WCPSA 10월 8일 10:40 멕시코 : 캐나다

WCPSA 10월 8일 10:40 멕시코 : 캐나다

주소모두 0 573 2021.10.0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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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조 1위 / 승패승승무)

이전 1~3라운드서 2승 1무를 거두며 조 1위에 올랐다. 전력 우세를 활용해 경기를 주도하는 경우가 많았고, 성과를 꾸준하게 기록하는 중이다. 선전 가능성은 농후하다. 상대에 유독 강하다. 이전 21년간 9차례 맞대결서 패배가 없다. 이전 골드컵 준결승 전에서도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가 후반 종료 이전 극장골로 승리를 챙긴 좋은 기억이 있다. ‘위닝 멘탈리티’가 선결된 상황서 더욱 공격적으로 나설게 자명하다. 1~2득점 생산은 평이한 과제다. 수비 또한 서서히 안정감을 찾고 있다. 포백과 스리백을 혼용하며 상대 부분 전술에 기민한 대처를 보여준다. 몬테스(CB)-아라우호(CB) 센터백 조합이 중심축을 잡고, 윗선의 미드필더들까지 전방에서 강한 압박을 넣어주며 뒷문 하중을 줄인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조 2위 / 승패무무승)

상대에 비해 스쿼드 질이 떨어진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 최근 맞대결서 절대 열세를 보이고 있기에 우선 승점 1점을 목표로 나선다. 상대 강공에 저항할 뒷문이 빈약하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선수들 퍼포먼스 널뛰기도 만만치 않다. 설상가상으로 준척급 자원인 케네디(CB)마저 부상과 컨디션 저하로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위기다. 공격 저항은 기대할만하다. 이전 예선서 부상으로 1경기를 치르지 않은 데이비스(LWB)가 다시 축으로 나서 공격을 이끈다. 워낙 속도감이 좋은 선수라 윗선의 하중을 줄이는데 제격이다. 1선의 데이비드(FW, 최근 5경기 3골)나 카발리니(FW) 등이 결정력만 높이면 1득점 생산까진 해볼만하다.


◈코멘트

근소 전력 우세를 앞세운 멕시코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이번 명단서도 가용 전력을 전부 소집하며 공·수 스쿼드를 두텁게 만들었다. 맞대결 전적마저 좋아 승기를 잡는데 큰 무리가 없다. 캐나다가 난전을 꾀하지만 공·수 불안이 대두되는 상황서 이변을 일으키긴 힘들다. 멕시코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멕시코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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