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주·이예원, 크리스에프앤씨 G투어 인비테이셔널 2연패

유효주·이예원, 크리스에프앤씨 G투어 인비테이셔널 2연패

주소모두 0 172 2024.12.03 05:22
김동찬기자
유효주(왼쪽)와 이예원
유효주(왼쪽)와 이예원

[인터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유효주와 이예원이 크리스에프앤씨 G투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천만원)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유효주-이예원 조는 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G투어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를 치고 정상에 올랐다.

골프존이 개최한 이 대회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유효주, 이예원, 박현경, 허다빈, 이가영, 박혜준, 유현조, 이동은 등 8명이 2인 1조로 출전해 스크린골프 실력을 겨뤘다.

유효주-이예원 조는 이가영-박혜준, 유현조-이동은 조와 연장전을 벌여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크리스에프앤씨는 1천50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88CC 골프 장학생들에게 기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162 여자농구 아시아쿼터 타니무라, 올 시즌 끝으로 은퇴 선언 농구&배구 02.22 171
56161 '김연경 은퇴 선언' 흥국생명, 25일 기업은행과 홈경기 '매진' 농구&배구 02.22 168
56160 NBA의 '신인류' 웸반야마, 갑작스런 건강문제로 시즌 아웃 농구&배구 02.22 168
56159 MLB 시범경기 데뷔 김혜성 "적응 문제없고, 실력으로 증명해야" 야구 02.22 198
56158 골프존문화재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 나눔 후원식 개최 골프 02.22 197
56157 여자농구 포스트시즌 일정 확정…3월 2일 우리은행-KB '스타트' 농구&배구 02.22 168
56156 프로야구 LG, 애리조나 전훈 종료…수훈 선수 김현수 등 선정 야구 02.22 200
56155 프로야구 개막 한 달 앞으로…올해도 1천만 관중 시대 이어갈까 야구 02.22 194
56154 틈새시장서 고전한 이경훈…PGA 멕시코오픈 첫날 공동 103위 골프 02.22 195
56153 여자농구 최하위 하나은행, 최종전서 우승팀 우리은행 제압 농구&배구 02.22 175
56152 [부고] 류지현(야구 국가대표 감독)씨 장인상 야구 02.22 193
56151 '김연경 11점' 흥국생명, 셧아웃 승리로 1위 매직넘버 '2'(종합) 농구&배구 02.22 168
56150 '전설' 김연경의 2번째 은퇴 행사…수원체육관도 '만원 관중' 농구&배구 02.22 167
56149 NBA 덴버 9연승 질주…요키치, MVP 경쟁에 다시 불붙여 농구&배구 02.22 169
56148 [여자농구 아산전적] 하나은행 61-54 우리은행 농구&배구 02.22 57